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5)[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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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3-25 ㅣ No.97041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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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5)[고해 사제에 대한 신뢰]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에 대해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교황은 한 교도소를 방문하셨다.
교도소를 한 바퀴 돌고 나서 죄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무슨 일로 여기 들어오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죄수들은 거의 모두
"아무 일도 아니었습니다. 교황님, 변변치 않은 죄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마지막 한 사람은 울면서
"아 교황님! 저는 불행한 인간이옵니다. 큰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와서 벌을 받게 된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라며 참으로 뉘우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답했다.
교황은 간수에게 말하기를
"이 대죄인을 죄가 별로 없다고 하는 이렇게 많은 선량한 사람들과 함께 두어서는 안되겠으니 그를 여기서 내쫓아 자기 집으로 돌려보내시오."라고 하셨다.
솔직한 사람에게는 언제든지 그만한 보속이 오는 법이다.

또 한 가지는, 고해는 간단명료해야 한다. 가장 큰 죄로부터 시작하여 분명히 그리고 작은 죄까지 전부 말하는 것이 더욱 좋다. 고해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고해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아주 짧은 고해 중에 매우 좋은 고해가 있을 수 있는 반면에 아주 시간이 긴 고해 중에도 대단히 변변치 않은 고해가 있을 수 있다. 쓸데없는 잡담이 없는 고해는 언제든지 짧고, 필요 없는 무익한 말이 섞이는 고해는 항상 너무 길다고 성인들이 말씀하신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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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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