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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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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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2-14 ㅣ No.110085

 

서로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당신이 사랑하시는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계시는

그분에 대한 지식이 우리를

개인적인 사랑에로 이끌 것입니다.

이 사랑만이 서로를 즐겁게

섬기는데 있어서 우리의 빛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 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상대방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공허한 것이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같이 살아가고

매일 생명의 빵 을 쪼개는

상대방들을 서로 사랑하지

않는 다면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가난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 성녀 마더 데레사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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