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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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묵주기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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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12 ㅣ No.120415

 


"성모님과 묵주기도 전파.."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사랑하올 성모님과 묵주기도 전파]

우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에서

전파하는 메시지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우리 교황님께서

2000대희년에 온 세상에

공개하신 파티마의 제3비밀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자주 기억한다면,

우리는 큰 힘을 받을 것입니다.

"한 천사가 왼손에 불칼을 들고

성모님의 오른쪽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타오르는 칼은 마치 세상을

불지르려는 것처럼 화염을

뿜어냈습니다.

그러나 그 화염은 성모님의

오른손에서 나온 찬란한

광채가 닿자 곧 사그라졌습니다.

그 천사는 오른손으로 지구를

가리키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우리는 여기서 성모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성모님의 그 힘은 당신 자녀들의

기도와 희생이 합쳐진 힘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루르드

(1858)와 파티마(1917)년에

발현하셔서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칠 것을 권하셨는데,

특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도록 부탁하셨다.

교황들 역시 묵주기도를 권장하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는 188391일에

회칙 [최고 사도직

](Supremi Apostllatus Officio)

을 발표하여, 묵주기도가

"사회악을 물리치는 효과적인

영적 무기" 라고 선언하였고,

바오로 6세 교황은

[마리아 공경](Marialis Cultus, 1974.2.2.)

교서에서 묵주기도는

"복음 전체의 요약이며,

그리스도 생애의 신비를

묵상할 수 있는 탁월한 수단이자

평화와 가정을 위한 강력한 기도"

라고 강조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도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에서

"묵주기도는 분명히 성모신심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기도이다.

묵주기도는 그 소박한 구조 속에

모든 복음 메시지의 핵심을

집약하고 있으므로 마치

복음의 요약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묵주기도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기도입니다.

묵주기도는 놀라운 기도입니다.

그 단순함과 심오함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라며 묵주기도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우리가 성모 마리아의 눈을 통해

예수님을 뵙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을수록 우리는 성모님의

눈을 빌려야 하겠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린 아기이신 예수님,

성장하는 소년 예수님,

하느님 나라를 전파하시는

성인이 된 예수님,

십자가 상에서 생명을 바치시는

수난의 예수님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런 바라보심의 삶은

성모님의 삶의 핵심이었습니다.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 항해

도중에 태풍을 만났을 때

기록한 것입니다.

"무서운 폭풍우가 3일 밤낮 동안

그치지 아니하니 우리 배는

물결에 밀려 무섭게 흔들거려

거의 가라앉을 것 같았습니다.

위험이 급박하여 돛대를

떼어 버리고 식량도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사흘 동안 굶고 나니 사공들은

몹시 쇠약해졌고 살아날 희망을 잃어

'아이고, 이제는 다 죽었구나'

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나는 성모님의 상본을

그들에게 보여 주며 '두려워 마시오.

성모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안 가서 성난 물결에

키가 부러졌습니다.

우리는 돛을 뚤뚤 말아 물속에 넣고

밧줄로 묶었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다만 천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기도를 드릴 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배는 물결에 맡긴 채

우리는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잠에서 깨어 보니 다행이 바람이

가라앉고 기운이 소생함을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무사히 중국이 도착했습니다."

그 당시 약 20척의 배들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나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은

성모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는 수녀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영성체할 때에 만났던 것과

똑같은 예수님을 우리는 가난한

사람 속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의 말씀과 같이

사람의 얼굴, 특히 제일 불쌍하고

약한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더 데레사처럼

묵주기도를 통하여 성모님의 눈으로,

매일의 생활 안에서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페이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은

마리아께 대한 깊은

신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신심의 외적인 표시와

신뢰는 바로 그가 끊임없이

바쳤던 묵주기도였습니다.

그는 성모님을 "라미아 맘미나"

"나의 사랑하는 엄마"라고

항상 말씀하시며 묵주는

"마돈나의 무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묵주를 항상 꼭 쥐고 계십시오.

성모님께 아주 많이

감사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바르톨로 롱고를

또 한 분의 묵주기도의

참된 사도로 언급하셨습니다.

그는 변호사였는데

어느 날 젊었을 때 지은 죄를

생각하고 슬퍼하는 중에 홀연히

어떤 내적인 소리를 들었습니다.

"구원받기를 원하면 묵주기도를 전파해라."

그 순간 바르톨로 롱고는 하늘을 향해

손을 높이 올리고 성모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묵주기도를 전파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는

성 도미니코의 말이 사실이라면

나는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나는

이 폼페이 골짜기에 사는

모든 이에게 묵주기도를

전파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바르톨로 롱고는

온 일생을 다해 묵주기도를

전파했습니다.

그 당시 포르미사노(Formisano) 주교는

한 땅을 가리키면서

"이 곳에 성모 마리아의 성당을

짓기를 제안합니다.

여기가 폼페이 성전 건립에

도움을 줄 은인들을 찾아 나섰고

주교 자신도 500리라를 기부했습니다.

그때 어떤 부유한 부인

마리아 루카렐리(Maria Lucarelli)

자기 조카의 간질병을 고쳐 주면

성당 건축에 큰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바르톨로 롱고는 큰 은총의

성모 상본을 구해

묵주의 9일기도를 바치며 그녀의

조카의 치유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후 기적적인 치유가 일어났고

그 부인은 약속대로 성전 건립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10년 안에 940명의 병자가

치유를 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할 뿐 아니라

이들에게 아주 훌륭한

보상을 해 주십니다.

[묵주기도의 비밀]이라는 책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리옹과 갈라치아의 왕이었던

알퐁소는 자기의 모든 신하들이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복되신

동정녀를 공경하게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불행하게도

묵주기도를 바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허리띠에 커다란

묵주를 달고 다니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궁에 있는 이들은

왕의 모습을 보고서 묵주기도를

경건하게 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몹시 앓아 누운 왕은

죽음에 임박해 주님의 심판 대전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왕은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사탄들이 주님께 고발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주님께서는

주권을 가진 판관으로서 그를

지옥에 떨어질 죄인으로

선고하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에 성모님이

당신 아드님 앞에 나타나셔서

왕을 변호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저울을 가져와서

그의 죄를 한 쪽 저울판에 달고

다른 저울판에는 그가 늘 본보기로

가지고 다니던 묵주를

얹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그의 모범을 따라

다른 사람들이 바친

모든 묵주기도를 함께 달아 놓았습니다.

그러자 묵주기도의 무게가

그의 죄보다 더 무겁게 나타났습니다.

성모님은 매우 인자하신

미소로 그를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나의 묵주를 차고

다님으로써 나에게 바친 작은

공경에 대한 기쁨으로

나의 아들로부터 너에게

은총을 얻어 주겠다.

네 생명은 앞으로 몇 해

더 연장될 것이니 그 몇 해 동안을

지혜롭게 잘 보내며

통회하도록 하여라."

이에 왕은 "오 성모님의

지극히 복된 묵주기도로써

구원을 받았도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는 다시 건강을 회복한 뒤에

거룩한 묵주기도의 신심을 전파하는데

자기의 여생을 바치며 묵주기도를

매일 충실히 바쳤습니다.

원자폭탄보다 더 강한 것

19458어느날

245B29기가 티니안 섬을

이륙하여 일본 본토 방향으로 향했다.

일본의 막강한 군사력을 파괴시키기

위해서는 히로시마가 없어져야 했다.

폭격기의 개폐장치가 5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 상공에서 열렸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은 원자폭탄의 위력을 실감했다.

아침 815분이었다.

엄청난 섬광과 더불어 도시는

건물들이 폭파되면서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들끓는 연기로 뒤덮였다.

흰 연기구름은 3분 만에

10,000m에서 20,000m

상공까지 이르렀다.

도시 전체가 사라졌다.

남아 있는 것이라곤

어둠과 피와 불기둥,

신음소리, 빠르게 번져가는

공포뿐이었다.

폭격기의 조종사는 이렇게 썼다.

"내가 100년을 산대 해도,

내 인생의 가장 공포스러웠던

이 짧은 순간의 기억에서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이다."

그 조종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히로시마는 인류 역사에서

영원히 경고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것,

널리 알려지지 않은 히로시마의

메시지는 바로 이것,

"기도는 원폭보다

강하다" 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이다.

묵주기도의 여왕이신 마리아는

놀라운 방법으로,

폭발의 중심에서 겨우

여덟 블록 떨어진 곳에 있던,

네 명의 예수회 신부들이 이루는

수도 공동체를 보호해 주셨다.

후버트 쉬퍼 신부는,

1982327일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죽었는데,

미국 필라델피아 성체대회에서

그때의 "목격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진술했었다.

그는 당시 30살의 신부로서

히로시마의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에서 사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수만 명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겪은 일을 증언했다.

"한 순간에, 히로시마의

푸른 하늘이 불타는 듯한,

뭐라 형용할 수 없이 번쩍이는

강렬한 빛으로 밝게 빛났다.

번쩍이는 불빛만이 나를 둘러쌌다.

볼 수도 생각할 수도 없었다.

잠시 동안 모든 것이 정지했다.

나는 빛의 바다에서 무기력하게

그리고 공포에 가득차서 허우적거렸다.

주위는 죽음의 고요 속에

숨을 멈춘 것 같았다.

갑자기 사방이 엄청난 폭발의

천둥소리로 가득찼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나를

의자에서 내동댕이쳤다.

나는 추풍낙엽처럼 공중에

던져져서 흔들리며 빙빙 돌았다.

그리고 나서 모든 것은

어둠 속에 가라앉았다.

그리고 정적 속에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려 애썼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손가락으로

내 몸을 더듬어 보았다.

나는 무너져내린 건물의

나무토막에 묻혀서 얼굴을

아래로 하고 엎드려 있었다.

어떤 무거운 물체가

내 등을 누르고 있었다.

얼굴에는 피가 흘렀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내 목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것은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과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났음이

틀림없다는 무서운 확신을 갖게 했다.

다른 세 명의 동료 신부들과

구조원들에게 발견되어

구조될 때까지 나는 지옥 같은

불구덩이와 연기와

방사능 속에서 보내야 했다.

우리는 모두 부상당하긴 했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다시 살아났다."

어떻게 이 네 명의 예수회 신부들

(Hugo Lasalle, Kleinsore, Cieslik, Schiffer)

1.5km 반경 내에서 수십만 명의

사상자 중에 살아 남을 수 있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이들은 모두 1976

성체대회 당시까지 살아 있었다.

어떻게 그 네 명 중 한 명도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았고,

주위의 모든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고

불탔음에도 폭발의 중심지에서

여덟 불록밖에 떨어지지 않은

그들의 수도회 건물은 무너지지

않았는지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또한 쉬퍼 신부를 세밀하게

진찰하고 조사한 200명의 미국과

일본의 의사들과 학자들은

그가 원폭투하 후 33년이 되도록

어떤 휴유증도 없이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에 대해

어떤 설명도 할 수 없었다.

놀랍게도 모든 사람들이 가졌던

여러 가지 많은 의문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한결같은 대답은 이것이다.

"우리는 선교사로서 우리의 삶을

그저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에 따라

살고자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묵주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히로시마가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이다.

기도가 원자폭탄보다도 더 강하고

힘이 있다는 것이다.

모든 민족과 모든 종교의 사람들이

하느님을 창조주요 만민의 아버지로

인정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아

그분의 도움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이 바로 참된 평화로

인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의 모후이며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신 마리아께 묵주기도를 통해서

간구한다면 그것은 모든 회합에서

이루는 어떤 인간적 노력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도는 원자 폭탄보다 강하다.

(마리아 114)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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