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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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전히 신뢰하고 나의 자비에 의탁하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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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2-02 ㅣ No.116565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를 완전히 신뢰하고 나의 자비에

의탁하라.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소서.
--------------------------------------------
성심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십자가는 가련한

너희들의

버팀목으로 서있을 것이며,

나는 허약한 너희 영혼 안에

 자리잡고 휴식을 취하겠다.

나의 십자가는
너희들을 강하게 하겠으며,

나의 성심은 너희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겠다.
어서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십자가를 잡아라.

너희들의 힘에 버거울
정도로 크고 무거운

 십자가가 아니다.
나는 너희 키에 알맞는

십자가를 준비하고,

 사랑의 저울에 달아
너희가 감당할 만한

십자가를 만들어서

너희에게 지워 주겠다.
십자가의 무게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움직이기가 수월하다.
가벼운 십자가를 진

너희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최대 활용하련다.
죄과만 있고

 쌓아놓은 공적도,

덕도 없으므로

 내가 사랑을 거두어
들일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지 말아라.

결코 그렇지 않다.
나의 마음은 언제나

너희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너희를
버리지 못한다.
모든 것을 태워

 없애버리는 불의 속성처럼,

 내 마음의 본성은 죄악

용서하여 정화시켜

없애버린다.
너희 영혼들을

내 정화의 불속에 집어넣고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그 가련함과 천박함을

 태워 없애버리겠다.
모든 영혼들이 지니고 있는

가련함과 어려움,

그리고 약점까지도
모두 나에게

바치기를 바란다

여러 번 이야기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오기를 꺼린다면,

 내가 너희에게

정화의 불로

태워버릴 너의 약점과

비천함을 발견할 것이고,
너희는 나에게서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미약한 너희가 있어야

나의 존엄이 설자리가 있으며,

너희의 가련함

죄과 때문에

나의 자비심이 발동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굳은 신뢰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의 사랑이 너희 안에

들어가 자리잡을 수 있다.
어서 나의 마음을
신뢰하고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편히 쉬어라.
임금이나 고관 대작이

 평민의 딸을

배필로 맞이할 때,

자신들의 지위에 걸맞도록

그 평민과 딸도

그 지위를 높여준다.
너희 영혼들을

 내가 간택한 영혼들이다.

나는 너희를 간택하면서,
너희들에게 아쉽고

부족한 것을

모두 주겠노라고

약속하였으니,
이미 너희들의

지위를 높여준 것이다.
그 대신

나는 너희 안에

있기를 바라고 있다.
어서

너희 마음속을 비워라.

그리고 그 비워진 마음을

 나에게 다오.
그러면 내가 너희의

그 텅 빈 마음을 채워 주겠다.
지금 너희 영혼들이

입고 있는 때에 찌 들린

거적때기를 벗어서
나에게 가져오너라.

그러면 그 더러운 것을

내가 불태워버리고
너희에게 새 옷을 입혀주마.
너희의 마음속에 있는

궁핍과 잡념도

모두 나에게 바쳐라.
그것도 내가

모두 불살라 없애겠다.
그 대신 너희에게

없었던 것을

 너희 마음 안에 채워 주겠다.
나를 믿는 영혼은 많으나,

나의 사랑을 믿는 영혼은

 많지 않구나.
또 나의 사랑을

 믿고 있는 영혼들 중에

나의 자비에 의탁하는

영혼들은 아주 적다.

나를 하느님으로 아는

영혼은 많이 있으나,
아버지처럼 나를

완전히 신뢰하는

영혼은 많지 않다.
너희들에게 나를

다시 한번 알려 주어야겠다.

내가 특별히 사랑하고있는

너희 영혼들에게

내가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것외에 다른 것을
더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여라.

그저 기지고 있는 것만다오.

너희들은 모두

나에게 매인 몸이 아니더냐?
가진 것이라고는 가련,

 궁핍, 나약 밖에 없고,

 다털어 내어 보았자
허물과 죄악 뿐 일지라도,

그것만이라도 나에게 바치고,
나의 마음만 신뢰하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용서하고

사랑할 것이며,

은총을 내려 너희를
거룩하게 할 것이다
.

( http://예수.kr  ,  http://www.catholic.to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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