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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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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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8-04 ㅣ No.113647

만약에 주님이 다시 우리 일상의 삶으로 오신다면 2000년전과 같이 일가 친척과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할까요 ? 그런 상상을 하여 봅니다. 주님이 이세상에 다시 오시면 사람들은 상상하기를 긴 옷을 입고 머리는 길것이며 그리고 우리가 성화에서 본 느낌데로 주님의 모습을 그려볼것입니다.그런데 주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도 예전과 같이 가족들과 일가 친척들로 부터 미쳤다 ..혹은 그만 두게하라 혹은 주님의 동네에 다시 가셔도 제는 어디 사람인데 그런 말이 다시 재생될것인가 ? 그런 물음이 나옵니다. 그러면 2000년전과 같이 주님은 기적을 행하시고 그리고 다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와 같은 인물이 나와서 주님을 십자가? 부활이 다시 될것인가 ? 이런 아주 어려운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질문에 무엇이라 ? 하지만 성경속에서는 주님이 다시 오실때에는 영광속에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왜 다시오심과 오늘에 나오는 복음을 다시 묵상하게 되었냐 ? 물어보실것 같아요 .. 주님이 구세주로 오셨을때는 어둠으로 가득찬 세상이었습니다.. 세상이 빛이라고는 없는 무질서한 상황이었다는 것이지요 .. 눈이 원래 두개 달렸는데 대부분은 하나의 눈만을 뜨고 살아왔습니다. 다른 눈은 감고 살았다는 것이지요.. 하나의 눈은 육의 눈이고 또다른 눈은 영적인 눈입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영적인 눈은 감은 상태에서 사람들은 살아왔겠지요.. 자신안에 또 다른 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을 것입니다...눈이 감겨져 있는 상황속에서 양눈을 다뜨고 계신 주님의 행동을 보니 그들이 보기에는 이 사람은 나하고 다르네 하면서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지요 .. 그것은 주님의 고향 혹은 주님의 공생활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다름이 있었고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추방 혹은 죽음으로 몰고 간것이지요 ..하지만 주님은 하늘의 세계를 우리에게 알게하여주시고 그 곳을 바로 보려면 영적인 눈이 있어야하고 현재 잠자고 있는 눈을 뜨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영적인 눈에 대한 몰이해인 시대가 주님이 공생활 하신 시대 같습니다.  현 시대는 영적인 것이 활동하고 있는 시대같습니다. 주님이 다시오시는 시대는 영적으로 완성의 시대일것 같아요 ..영적인 것에 대한 몰이해가 오늘 복음과 같은 일이 일어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이라도 우리의 또 다른 눈, 영의 눈을 뜰수 있어야겠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기 위하여서는 주님 안에 머무는 것이지요 ..주님 안에서 머물면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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