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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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362) '17.1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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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7-10-04 ㅣ No.115176

 

저희와 함께 사시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항상 깨어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 언동을 하는 사람도 사랑하게 해 주시어 

기회가 되면 때를 놓치지 않고 참 생명의 길을 알려드리게 해 주시고,
고통과 시련이 성화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큰 선물임을 깨달아 

잘 받아들이고 참된 삶을 살아가도록 자신을 변화시키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다미아노)

 

* 사진은 이스라엘 하이파의 갈멜산 아침 정경입니다.

이미지: 하늘, 구름, 바다, 황혼, 나무, 실외, 자연, 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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