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제주성지순례 3박4일 32만원 안내

스크랩 인쇄

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0-11-05 ㅣ No.15002

+찬미예수님 

 

제주도는 ①삼국시대 ②고려시대 ③조선시대 ④일제시대 ⑤미군정 ⑥이승만 집권기⑦6,25전쟁후  까지 고난의 세월속에 제주도민은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옛날부터 제주도는 한반도 육지의 집권자들이 정권을 유지하는 과정 중에 세금 잘 바치는 착한 사람들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제주도를 수탈하고 정권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유배지로 만들었다.

그런 과정에 제주도민들은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지만 마음속 깊이 육지의 집권자들에 대해 반감과 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제주도민을 더욱 격분케 한 것은 조선 인조 때 1626년부터 200년 간 1826년까지 제주도민들은 육지를 못 나가게 하는 출륙금지령을 내린다. 배 만드는 기술같은 것은 필요없고 , 육지에서  맛볼 수 없는  제주에서만 나는 바다속에 진귀한 어류를 잡아 바치라는 것 과 열심히 농사지어 세금많이 바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속에 고난의 삶을  살아온 그곳 제주에서 성지 순레를 뜻 깊게 할려면 제주도의 역사 와 제주도민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그 속에 1801년 신유박해 때 정약용선생 집안의 정난주마리아가 모슬포 근처  대정에 유배 온 이야기 , 1845년 김대건신부, 다블뤼신부, 페레올주교와 상해를 출발해서 조선으로 입국하려다 풍랑을 만나 제주 한경읍 용수리에 표착하는 이야기, 1857년 김기량형제가 풍랑을 만나 홍콩으로 배가 떠 내려가서 프랑스신부를 만나 세례를 받는 이야기, 1899년 파리외방선교회 페네신부와 김원영신부가 뮈텔주교의 인사발령으로 제주도에서 시작하는 선교이야기 ,1901년 김원영신부와 페네신부가 선교하는 과정에 제주지역 토착세력 간 의 큰 다툼 이야기,  1947년 김달삼이 이끄는 남로당 제주당이 미군정 과 이승만 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며 투쟁을 벌인 이야기, 1954년 6,25전쟁이 끝나고 가난한 제주신자들을 가난에서 벗어 나는일 을 도운 임피제신부 이야기 를 알고 묵상하며 가면 더 가슴깊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이해할 수 있고 자연속에서 걸어며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사제47명, 본당28개, 공소8개, 인구 65만명에 신자 7만6천명 의 제주교구를 더 잘 알 수 가 있다.

성지 순례 3박4일 동안  성지 7곳과 기도, 미사와 꼼꼼한 제주역사와 한국천주교회사를 들어며 순례를 한다. 금액도 저렴하다(3박4일32만원), 호텔도 좋다(제주시연동아시아호텔), 식사는 너무 좋다(위를 살살 녹인다. 조식은 호텔식,제주 흑돼지오겹살 무한리필,조껍데기 막걸리 한 주전자 . 추자도에서는 조기정식) ,각 지역공항에서 출발한다.

신청  010.5150.2625

 

 https://m.blog.naver.com/soulpilgrim/221731668450

 

 초대 제주교구장을 역임한  박정일미카엘주교님과

함께한 3박4일

제주성지

순례기

읽어

보셔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8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