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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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90) ‘18.5.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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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8-05-20 ㅣ No.120579

 

우리가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용서는 내가 살기 위하여 하는 것‘임을 인식하여, 
먼저 용서함으로써 생기를 되찾고 어둠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다시 누리며 기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2ㄴ-23)

 

이미지: 식물, 꽃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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