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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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미사 강론]미사에서 교황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다[2020.5.11.부활 제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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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jjwriter] 쪽지 캡슐

2020-05-15 ㅣ No.138279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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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511일 월요일(부활 제5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4,5-18


화답송 : 시편 115(113 ),1-2.3-4.15-16(◎ 1ㄱㄴ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4,21-26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gomonth=2020-05-11&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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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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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511일 월요일(부활 제5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4,5-18

 

화답송 : 시편 115(113 ),1-2.3-4.15-16(◎ 1ㄱㄴ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4,21-26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gomonth=2020-05-11&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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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침 미사에서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일자리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어떻게 우리 삶을 통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떠받쳐 주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시는지 묵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활 제5주간 월요일에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그 시작에서 교황은 이 시기에 실직자들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을 잃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고용되지 않았거나 음성적으로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이 없어서 고통 받고 있는 우리들의 이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강론에서 교황님께서 오늘의 복음 말씀(요한 복음 14,21-26)에 대해 말했습니다. 교황은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다시 확신을 주시면서 그들이 결코 홀로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최후의 만찬 후의 작별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것은 우리와 함께 사시고 그리고 성부와 성자께서 삶에서 우리와 동행하라고 보내 주신 성령님에 대한 약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령께서는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교황은 성령께서는 위로자 또는 보호자 라고 불리십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떠받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쓰러지지 않도록 그렇게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지지자를 우리에게 약속하셨고 그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교황이 물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신앙의 신비 안으로 들어가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그 신비를 이해하도록, 예수님의 계명을 이해하도록 도우시고 잘못 없이 우리 믿음을 키우도록 도우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계속해서 설명했습니다. 사실 계명은 이해하는 가운데 자라나는데 항상 같은 방향으로 자라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가 그 신비를 더욱 더 이해하도록 도우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성장하고 분별하고 기억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그 신비에 대한 우리의 깨달음이 나무가 성장하듯이 자라납니다. , 나무는 언제나 같지만 더 커지고 더 높아지고 그리고 더 많은 열매를 맺고 그러나 동시에 항상 나무는 같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가르침은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고 계속 가르침이 멈춰 머물러 있는 것에서 막아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던 것에 대한 깨달음이 우리 안에서 자라나게 해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십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그분 성령께서는 기억 같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깨우십니다, 그분께서 주님의 일들 가운데에서 우리를 깨우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기억하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났거나 떠났을 때.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주제를 더 발전시키면서 그분께서는 구원의 기억으로, 삶의 여정에 대한 기억으로 우리를 데려가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이 옳은 길이고 무엇이 그른 길인지를 분별하도록 우리를 이끄십니다.


 


성령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기억이 있는 이 길을 따라서 이끄십니다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매일 크고 작은 결정을 하도록 도우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그 신비로 이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기억하게 하시고 분별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교황은 요한의 말씀에서 선포된 대로 즉, “나는 너희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겠다, 너희를 결코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너희를 분별하고 성장하도록 도우시는 보호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내겠다라고 하신 대로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신자들에게 다시 확고하게 말하면서 마쳤습니다.


 


교황이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어 우리가 세례 때에 받은 이 선물을 간직하게 하소서.”


 


By Linda Bordoni 2020 51108 22


 


(최종 번역 날짜와 시간 2020 5 1520:39)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santa-marta-homily-holy-spirit-gift-of-god.html


강론미사동영상->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santa-marta-homily-holy-spirit-gift-of-god.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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