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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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바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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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7-01-19 ㅣ No.89282

 

 

 



                                 옳바른 삶 

 

     대통령의 업무 결점에 대해서 요란했습니다.

     결과는 대통령을 탄핵 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대통령측에 거금을 헌납한 대기업에 대해 특검이 실시되고 있지요

     이제는 정경 유착의 고리를 끊어야한다고 주위에서들 논하고 있지요

     역대의 대통령 마다 대기업과의 금전 관계는 이어 왔지요

     요즘 모 정당의 대선 공약이 튀어 나오고 있지요

     도저히 이해하기 힘겨운 문제점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현 경제성장을 이런저런 안을 짜서 현 2~3% 선을 4~5%로 향상 시켜서

     일자리를 얼마만큼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세워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복지를 큰 폭으로 상승시키겠다는 공약도 납득이 안가지요

     본래의 우리 젊은 이들의 군 복무 기간이 3년 이었고 점차 줄은 상태인데 요즘 떠 도는

     소문으로는 1년으로 하겠다고 하지요

     늘 선거철에는 현실에 맞지 않는 약속을 내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당한 약속을 당연히 해야하는데 표를 얻기위한 야비한 수단으로 보이지요

     아마도 제반 모든 일들을 금전 매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직위 여하를 막론하고 이제는 자신의 업무를 건전하게 꾸려 나가야지만 미래 우리의

     살길이 열리는 길이라고 목소리 높여 부르짖고 싶습니다

     대통령을 탄핵 시키고 특검에서 조사를 실시하고있는 것은 좋은 상태이나, 행여나

     조사나 판결에서 오점이 발생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지금까지 봐주기 뇌물 거래로 지탱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지요

     이제 조금 세월이 지나면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에 대한 판결이 있을것이고, 대통령

     후보들의 유세가 각당마다 이루어지겠지요

     다만 현 특검에서 공정한 판결이 이루지지않는다면 다음 행보가 개운치 않지요

     거리의 시위도 좋고, 어느 단체의 의견도 좋고, 시국의 여론도 좋지만 옳바른 목표

     가있어야 하지요

     옳지 않은 일에대해 꾸짖어 주고 옳바른 주관을 내세우는 우리가 돼야 하지요

     쉽게 얻어지는 금전을 거부하고 내 맡은 일에 헌신하는 욕심없는 생각을 토착화

     해야 우리를 위한 행보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다짐해 본답니다

     옳바른 일 실천을 생활화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성 ; 20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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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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