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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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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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10-20 ㅣ No.115582

세상에서 가장 편한 분이 누구인가요 ? 아니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분이 누구인가요 ? 아마도 부모님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돌아가시면 누구 일까요 ? 그보다도 더 근원적으로 물어보면 누구라고 생각 할까요 ? 그분은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이시지요 .. 우리가 그분들을 나의 중심으로 놓으면 가장 편한 상대가 되고 그렇지 않고 나의 중심을 나로 두면 그분들은 가장 어려운 분으로 만드는 결과가 될것 입니다. 왜냐하면 살아있을때 나의 중심이 그분들이기에 편했고 죽어서도 그분들은 나의 중심이기에 그분들은 편한 분들이지요 그러나 그분들이 살아있을때 나의 중심이 아니고 내가 나의 중심이면 죽어서 나의 운명이 그분에 의하여서 결정된다는 것을 보게되므로 어려운 분이 될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신다는 것은 사랑 성실 겸손 측은지심 등과 같은 것으로 나의 몸을 치장하여야 합니다.. 그것을 바라볼 대상들도 바로 나의 주변에 바로 있어요 그분들을 바라보면서 가야겠습니다.. 일인칭이 아닌 이인칭인 대상부터 내가 섬기고 나누고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이 요하지요 ...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분들이 나의 이웃이고 내가 섬겨야 할 분들이지요 .. 주님을 편안한분으로 모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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