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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쇼크(Sticker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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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8-05-24 ㅣ No.4451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




 

기대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받는 충격을 가리켜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라고 한다.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는 경제의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경제적 문제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한다.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가 나타나면 소비자는 제품의 가격에 놀라 구입하기가 힘들어지고 물건을 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면 돈이 시스템을 통해 더 부진하게 순환되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롭 이스비츠 선가든펀드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 = Chief Investment Officer)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기고문을 통해 채권시장에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스비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채권시장이 최근 약세 장세를 보였지만 투자자가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이런 인식은 비싼 가격에서 찾아오는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를 부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자동차가 예산에서 벗어난 것을 깨닫기 전에 쇼룸에서만 멋지게 보이는 방식"이라며 "채권시장은 대규모의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채권시장의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 순간은 증시가 추가로 더욱 약해지고 나서 나타날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금리가 급등하는 등의 채권시장 붕괴 이후에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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