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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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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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02-19 ㅣ No.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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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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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마음 / 김동명 작시,테너 박세원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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