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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의 피로감(decision 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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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0-01-14 ㅣ No.5044

 


의사결정의 피로감(decision fatigue)



 

상황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은 의지력이 상당히 소진된다. 이를 학문적인 용어로 의사결정의 피로감(decision fatigue)이라고 한다. 의지력이 소진된다는 것은 결정력이 소진된다는 뜻이다. 결정력이 소진되었을 때 내리는 결정은 좋은 결과와는 거리가 멀다.

연속해서 너무 많은 결정을 내리다가 피곤해진 두뇌는 나중에는 피로도가 덜한 가장 편안한 버전으로 결정해 버리는데, 그 결정은 최악일 때가 많다. 왜냐하면 피곤해진 두뇌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과 부정적 감정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때의 결정은 대부분 매우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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