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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ㅣ No.11825
찬미 예수님! 개신교회에서 17년간 열심히 생활하던 학생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보편교회로 회심하면서 평화와 위로를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있는 동안 배워온 것이 너무 낳았기에 생각이 잘 깨어지지 않습니다. 10월달에 교리가 시작하기에 그 전동안 기도하는 동안 기도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미카엘 대천사께 바치는 기도문,또 천사,성인분들께 전구를 요청할때 ~하소서의 형식으로 된 기도문이 몇 있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하고 해서 나온것이 우리가 흠숭할 존재는 주님이시며 천사와 성인 분들은 공경, 그리고 전구를 요청하는 것임을 정확히 알고 기도하면 예를 들어 전구 기도로 보호하소서는 주님께 기도로 저희의 보호를 빌어달라는 뜻으로 기도하는 것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 것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만약 보기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1,829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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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천주교로 회심한 고등학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