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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서울대교구, 31명 사제수품 25주년(은경축) 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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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관리자 [commu1] 쪽지 캡슐

2017-06-24 ㅣ No.1161

 

천주교 서울대교구,

31명 사제수품 25주년(은경축) 행사 거행

23회 사제 성화의 날 맞아 교구 사제 600여명 함께해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3일 제23회 사제성화의 날을 맞아 예수성심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은경축 행사를 진행했다. 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31명의 사제 중 28명이 이날 자리에 참석해 서울대교구 주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23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봉헌된 예수성심대축일 미사 중에 올해 사제수품 25주년(은경축)을 맞은 교구 사제를 31명을 위한 축하식을 거행했다. 교구 600여명의 사제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3일 제23회 사제성화의 날 및 은경축 축하식을 진행했다.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이날 은경축을 맞은 유경촌 주교에게 은경축 기념 영대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한 31명의 사제들이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은총을 받기를 기원한다처음 사제서품 받았을 때와 같이 순수한 결심을 새롭게 하자고 모든 사제들에게 당부했다.

 

미사 후 축하식에서는 은경축 사제들에게 영대를 일일이 걸어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은경축 사제단을 대표해 전경표 신부(사회사목국 병원사목위원회)요즘 몇 달간 신학생 때, 독서직, 시종직, 부제품, 사제품을 받을 때가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며 지난 25년을 회상했다. 저희가 하는 모든 성업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특별히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1992년에 사제품을 받아 올해 은경축을 맞은 서울대교구 사제는 모두 31명으로 유경촌 주교(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와 정순택 주교(수도회·청소년담당 교구장 대리)를 비롯해 최승정(교리신학원장김훈겸(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종합행정실장조창수(단중독사목위원회 부위원장최희수(반포1동성당 주임용하성(대치4동성당 주임백광진 신부(()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도창환(삼성동성당 주임문종원(낙성대동성당 주임정민수(월곡동성당 주임강송수(상봉동성당 주임전경표(병원사목위원회강문일(안식년이정호(사제평생교육원 원장여인영(사당동성당 주임정대웅(교포사목장긍선(이콘연구소 소장이영수(풍납동성당 주임김순진(길동성당 주임조해붕(요셉의원 원장김완석(역촌동성당 주임김형석(신정동성당 주임지재구(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수박준양(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수하영래(휴양이효언(안식년권태형(흑석동성당 주임하형민(서교동성당 주임최호영(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교수최원석(세검정성당 주임) 신부이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3일 제23회 사제성화의 날을 맞아 예수성심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은경축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단 600여명이 명동대성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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