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보면 참으로 문제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참으로 제는 커서 무엇이 될려고 저렇게 문제아가 될수 있나하면서 그 친구들을 바라보게됩니다. 그러나 문제아 들을 가만히 보면 자기마음데로 하고 싶은데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문제아 인것 같습니다. 문제아의 행동 패턴을 보면 어려서 부모님의 무조건..사랑 ? 아니면 아이가 하자는 데로 부모님은 해주고 어디 아픈 곳은 없나하면서 아이를 돌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커가면서 입만 살아서 무엇 해줘하면 부모는 아이에게 해달라는데로 해줍니다. 아이는 아쉬움도 없고 어떤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다 학교와서 자기가 원하는데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과 깊은 Gap을 확인하고 절망 아닌 절망의 공간으로 가는 것이지요 .. 그래서 그친구는 부모없이는 살수 없는 사람으로 커가는 것이지요.. 그 아이를 낳고 키운 부모는 죽을때까지 그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살지를 못하고 죽어가는 것이지요..이것은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Loss game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양육하시고 우리를 키워 내실때 우리가 원하는 것만 주시지 않으십니다. 필요한것을 주시지요 ..영적인 흐름을 살피십니다. 그리고 필요한것을 주시되 대신 필요없는것은 주시지 않으십니다. 왜 ? 주님은 우리가 모두 영원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계시고 간절하십니다. 그래서 강온 전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주님의 마음을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그냥 내 욕심만 생각하고 나의 욕구만 아뢴다면 우리는 주님과 마주하는데 장벽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않되는 것이지요..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주님의 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적으로 살찌우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으로 갈수 있습니다..영원한 생명은 내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것은 우리는 근원적으로 주님에 의하여서 태어났고 본질적으로 그분이 주신 영양분을 받고  자라왔습니다..그것은 그분의 질서안에서 놀아야 우리안의 성장곡선이 온전히 갈수 있습니다. 주님안이 아닌 밖에서 성장한다면 그것은 지옥과 같은 것이지요 .. 잘 살피고 그분 안에서 필요한것이 무엇이고 그분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맞게 기도하는 것도 은총이지요.. 나의 욕구에 목말라하기 보다는 그분의 음성에 목말라하여서 영원한 삶으로 갈수 있는 길로 갔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