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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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벳사이다의 눈먼 이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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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7-02-14 ㅣ No.9069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물음] ‘벳사이다의 눈먼 이 치유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보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집으로 돌려 보내시면서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 하십니까? ‘마을에 어떤 의미가 있기에 가지 말라.’라고 하십니까?

 

감사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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