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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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論 / 성사 신학 6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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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11-10-31 ㅣ No.66186

               그리스도論 / 성사 신학  63 회
 
   * 그리스도論
      그리스도 논쟁
      이단  이설
      이단  이설,  이교
      공의회
      삼위일체론
      마리아론
      교회론
      교회
      성사
 
      성사 신학 (승전)
 
      

피렌체 공의회의 결정 :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사 신학은 피렌체 공의회(1439년)에서

상당 부분 수용되어 교회의 공식 가르침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신약의 성사에는 일곱

가지가 있다. 즉, 세례, 견진, 성체, 고해, 병자, 성품, 혼인성사이다. 이것들은 구약의

구약의 성사와는 구분이 된다. 왜냐하면 구약의 성사는 은총을 야기하지 않고 단지

은총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서 한 번 주어지리라는 것을 암시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성사는 은총을 포함하고 있으며, 성사를 정당하게 받는 이들에게 은총을 전달

한다“(DS 1310). 모든 성사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질료로서의 물적인 실행, 형상

으로서의 말씀, 교회가 행하는 바를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성사를 베푸는 성사의 집전

자이다“(DS 1312). "성사들 중에서 세가지, 세례, 견진, 성품성사는 영혼에 인호를 새

겨두는데, 이는 소멸되지 않는 영신적인 표시로서, 이를 통해 다른 영혼들과 구분된다.

그러므로 이 성사들은 한 사람이 반복해서 받을 수 없다“ (DS 1313).


  참고 :  한국가톨릭대사전 제7권 1995년판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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