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나는 언제나 말해 왔다.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8-17 ㅣ No.113972

 

"나는 언제나 말해 왔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옷타비오 몬시뇰)

가톨릭출판사]
너는 알아차렸겠지, 

자칭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교회 안에 참으로

현존한다는 것을 얼마나

믿기 어려워하는지를?

'하느님의 아들'에게

교회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얼마나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지를?
그들이 더욱더 못 받아들이는

사실이 있으니,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모든 영혼들에게

말을 건네고 싶다!

 이는 내 무한한

사랑의 요구이다.

말을 한다는 것은

영혼들과의 통교를 뜻하고,

통교는 무엇인가를 나누어

준다는 것을 뜻한다.
나의 경우, 통교는 영혼들에게

빛을 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와의 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영혼은

 매우 더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믿음과 겸손과 사랑에 의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이 덕행들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참된 믿음이 있다면

그리스도교계는

 모순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 따라서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게 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부인함으로써

나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다면,

인류가 창조된 이래 지금까지

나 하느님은 언제나

그들에게 말해 왔다는 것을

믿을 터이다.
나는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말을 건넸고,

카인에게도 말을 건넸다.
백성의 족장들에게,

그리고 예언자들을 통해서,

또 성인들을 써서

말하곤 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은 내가

말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냐?... 

사람들이 그런 식의 태도를

취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너는 알겠느냐?

그것은 그들의 물질주의자가

되었기 때문이고,

 물질주의자들의 생각에는

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말을 한다는 것은

서로 통교한다는 것이다.

서로 통교한다는 것은 어떤 것,

곧 어떤 생각이나 진실,

 혹은 거짓까지도

표현함을 뜻한다.

거짓은 영혼이 악으로

기울어진 자들이 흔히

쓰는 것이지만 말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인간 본성의 기본적인 욕구인데

 사람들은 그 본성의 창조주에

대해서는 그것을 인정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을 알겠느냐?
예컨데, 내가 너를 써서

말하고 있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찌하여 못 믿는단 말이냐? 

나는 성 바오로를 써서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바오로는 회개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느냐?

나는 또 성 아우구스티노를

써서말하기도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우구스티노는

회개하기 전에어떤

사람이었느냐?

게다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나는 얼마나

여러 아우구스티노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해 왔느냐?....

나와 너의 영혼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을 알겠느냐?
"나는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말씀'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

라고 말하고 나서 예수가

 어떤 영혼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부정한다면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나중에 한 말이 먼저

한 말을 뒤집기 때문이다.
내 교회 안에는 이러한

모순이 얼마나 많은지!

나의 참된 '현존'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생활로

그 말을 부정하는 사제들의

태도가 그것이다.

'사랑의 성사' 안에 내가

참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믿는다면, 나로 하여금

성체성사의 제정이라는

'기적'을 행하게 한 이유도

믿어야 할 것이다.
오, 아들아, 내 성직자들의

생활과 믿음을 속속들이

분석하고자 한다면,

결국 통탄할 결론밖에

얻지 못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지치지 말고 기도하여라.

네게 강복한다.
(1976년 2월 25일)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74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