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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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본교리(7-1 우리의 삶 안에 모실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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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10-20 ㅣ No.115581

 

7. 창조주 하느님
7-1 우리의 삶 안에 모실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는 짧은 기도를 
가톨릭에서는 가장
많이 바치며,
이를 성호경이라 합니다. 
이 기도를 바치는 방법은
 왼손 바닥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의 손가락을 모아 펴서
이마에서 "성부와",
가슴에서 "성자와",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가면서 "성령의
이름으로" 한 후 두 손을
합장하여 "아멘"을 합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이 기도를
모든 기도나 전례, 일이나
모임을 시작할 때 합니다.
  이는 자신의 삶 속에 주님을
모시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 19-20)
" 삶 안에 하느님을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하느님께 감사, 찬미, 흠숭
(최고로 높여 모심)
청원의 관계로 삶의
모든 것을 하느님과 함께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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