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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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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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8-08-20 ㅣ No.93353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밥의 탄냄새를 제거하려면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나지 않는다


●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겨울철 인기반찬인 김.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다. 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O.K.


또한 많은 양의 김을 구을 때는 먼저 기름소금한 김을 도시락 같은 그릇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놓는다.

2∼3분쯤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노릇노릇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 구운 김 보관법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김을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지 말고 뚜겅이 있는 그릇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다.


●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빨래줄 자국이 나지 않게 하려면

다 쓴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들어있는 마분지 통을 이용하면 좋다.

빨래줄에 그것을 끼우고 그 위에 널어 말리면 아무런 자국없이 빨래를 말릴 수 있다.


● 비누를 절약하려면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뽀송뽀송.


●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이럴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어보자.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도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문)저의 집에 세들고 있는 사람이 월세를 2회 이상 지불하지 않고 가재도구를 두고

행방불명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답)임차인이 차임연체(밀린 월세)가 2기의 차임액에 달하는 때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임차인(세든 사람)의 주소를 알 수가 없으므로 법원에 공시송달에 의한

가옥명도(집을 비우라는)소송을 제기하고 임차인 소유의 물건들은 공탁소에

보관하든지 법원에 허가를 얻어 위 물건들을 경매 등의 방법으로 환가하여

그 대금을 공탁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마늘을 먹은 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은 마늘에 들어있는 아리나제라는

효소의 영향이 크다.


따라서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효과를 느끼기엔 미흡한 편이다.


오히려 차 잎을 입 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는 것이다


●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등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 우유를 흐르지않을

정도로 적셔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한다. 별로 때가 없는 곳은 면봉과 물만으로 닦아도 깨끗해진다.


수화기는 특히 귀와 입이 닿으면서 입김이나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더러워지기 쉽다.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를 삶을 때는 면발의 찰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붓고 저어준다. 그리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번 정도 씻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해


● 튀김옷 반죽

집에서 튀김을 할 때 바삭바삭하게 튀기려면 튀김옷을 잘 반죽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죽하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만들 때는

물이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게 튀김을 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다


●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 맛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의 양은 생선 표면이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여름옷으로 환영받는 소재인 면 세탁올 자주하게 되면 색이 바래는 것이걱정이다.

특히 검정이나 밤색,빨강색 등은 색이 빠져 회미하게 되어 버린다.색이 바랜 면은

식초로 행구면 색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성질이 있다.


세탁후 행굴 때 한 컵 정도의 식초를 넣어 30분 정도 두었다.잘 행구어 말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 작은 물건을 찾을 때

바늘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 땐 플래쉬를 옆에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또한 자석을 이용하여 주변을 훓으면

작은 쇠는 자석에 달라붙는다


●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우산을 사용하고 말리지 않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우산이 필요할때 펼쳐보면 요기저기 녹슨 흔적을 볼수가 있다.

이 경우는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혀두면 깔끔하게 지워진다


●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

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


●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져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지물쇠안에다

조금 넣고 몇 번 잠궜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드는 샐러드를 만들다보면은 과일에서

나오는 물기가 많아져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좋다.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는데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결 맛이 좋아진다.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맛이 더 좋다.


●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로 닦아도 된다


● 바지 단 자국을 없애려면

바지나 스커트의 단을 늘였을 때 접힌 자국을 제거하는 데는 식초를 사용하면 감쪽같다.

얇은 면 위에 식초를뿌리고 그것을 바지위에 대고 다림질 하면 접은 자국이 없어진다


●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

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된다


●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1.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2.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3.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4.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5.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6.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7.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8.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포카리스웨트도 알카리 음료라고 알고있지만

ph4.7인 산성 음료 이랍니다. 시중에 음료는 거의 산성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된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 나물이나 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나물이나 채소들은,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렇게 하면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소금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자.

각설탕 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 쌀통에 쌀 벌레 없애기

아파트에서는 실내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서 는 쓰고난 마늘봉지를 이용해 보자.

큰 마늘봉지를 쌀통에 깔아두면 통 구석에 박힌 쌀이 썩는 일도 없고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우유의 영양은 필요하지만, 우유 냄새 때문에 쉽게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 람들은 우유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면 우유냄새 때문에 불편한 부분 없이

우유를 마실 수 있다.


●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이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항이지만 한번 더 말씀드리겠다.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 시중에 있는 바로 키위. 고기 한 근에 키위 반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 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이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단,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키위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기 두 시간 전쯤 식초로

고기를 씻어 두었다가 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 겊을 덮고, 빈 병으로 한참 두들겨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바로 힘줄이 파괴되기 때문. 또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성질을 가진 알코올을

고기를 재거나 전골 요리를 할 때 넣게 되면 훨씬 연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청주, 포도주,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해야지 소주류와 같이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할려면

찬밥이 많이 남았을 경우 그대로 먹으려면 맛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새 밥을 하자니

남은 밥이 처치 곤란. 찬밥을 새 밥처럼 만들어 먹어 보자.


밥과 소금1큰 술을 찜통에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른다.

맛벌이 부부의 경우 매일매일 밥하기 귀찮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밥을 하여

밀폐된 비닐봉지에 적당량을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 후, 아침식사 때마다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로 한 밥처럼 된다. 햇반의 원리다.


●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

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김치,된장,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뜬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다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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