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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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음의평화가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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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3.62.203.*]

2017-11-12 ㅣ No.11625

미사 전례독서봉사를 끝내고 집으로가는길 입니다

오늘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이 좋지못하네요..

 

매번하면서 느끼지만 독서라는 자리가

엄청무거움을느껴요

가장 신부님과 가까운곳에서 강론을 듣고

신자들에게 독서를 읽어드리고 무거운자리죠

 

우리의소원읽는차례가되어 읽었는데

신부니이 마지막한소절믈 자르셌어요

오늘은 또 뒷자리에가서 성체 나눠주시고

제가. 싫어서그러신걸까요?

 

이런생각하는 제가바보죠

근데 그냥 다수의 신자중하나로 보이지. 않는곳에서

선한일을 실천하고싶어요

직책을 맡아 봉사하는잔시가무겁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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