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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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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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12-13 ㅣ No.116802

 

제가 대구에서 요구르트를 먹어요 매일 가져다 주시는 분이 계셔요 그런데 다행인것은 이분이 천주교 신자세요 .. 그런데 그분의 생활상을 보면 아주 활발하세요..아마도 150만원 받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더운 여름에 혹은 추운 겨울에 그 요구르트 카트 하나 의지하여서 일하시는 분이시지요 그러나 그분은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일하시는 분이 요구르트 아줌마입니다. 자신의 일에 충실하여서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 연수도 가시고 그리고 성당에서 일본으로 성지순례가시는데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어렵고 힘들고 다들 불평불망이 있는 곳이 인생이지요 그러나 주님안에 있으면 어렵고 힘든 곳이 사랑의 장소가 되고 그리고 변화의 장소가 되지요. 오늘 복음에서 고생하고 힘든 사람은 나에게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굴래는 주님 밖이 어려움이요 괴로움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으면 그 어려움이 변화의 상징으로 변하는 곳이 되지요 성인들이 나온 곳이 어려움의 상징같은 곳에서 나오셨어요 모든것을 주님에게 의탁하였기에 어려움이 사랑의 기적으로 변한 것이지요 ..어려움 안에서 주님을 알아가는 기적이 있고 나를 성화시키는 일이 일어나는 곳이 고난의 잔입니다.. 나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주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주님의 초청이라고 생각하고 주님에게 의탁하심이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주님 저여기 있습니다. 다가갔으면 합니다. 주님 저 요한 여기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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