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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ㅣ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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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를 해치고 다녀온 전주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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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ㅣ No.1046 참으로 날이 추웠다.
눈이 많이 내렸을까 걱정하며 출발하였지만 다행히도 눈은 없고 바람과 함께 차가운 날씨였다 하지만 순례 하시는 모든 분들의 눈은 더욱 빛이 났다
나이를 떠나서 한 마음으로 격려하며 올라간 치명자산 십가가의 길,,,,
정상에 오른 뒤 그 기쁨을 ,,,, 와!, 야!,,,,
주님께서 가시는 길 마다 아무 탈 없이 잘 다녀올 수있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순례길을 약속드리며..(대전 2/8-2/9, 부산 2/22-2/24 대구 3/1-3/2) 한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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