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자유게시판

성당 단체에도 적폐청산이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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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8-04-20 ㅣ No.215074

다음주 월요일 부터 현 연령회장님과 문자 오간것 올리려고 합니다.

일주일은 걸릴 겁니다.

보신후 쪽지로나 댓글로 의견 부탁 드립니다.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영문도 모른체 이렇게 거절 당한다는거 황당 합니다.

거절 당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것 아닙니까!

미사때마다 용서와 화해를  수없이 되뇌이십니다.

당시 연령회 봉사하면서 사무실에다 유족들에게 받은 감사예물 250만원 내고 나머지는  연령회 깃발부터 필요한 물품 구입하고 얼마간에 통장 잔액이 남아 있었습니다.연령회 돈 도둑질 했다. 당시 연령회장과 바람이 나서 여관 가는거 봤다. 물품 구입 영수증이 가짜다.너무도  황당하여 당시 부주임 신부님께 말씀 드리니 그런것도 해본 사람이나 아니까 상대말고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

하여튼 저 사람들이 나하나 내치려고 저렇듯 날뛰니 돈맛을 버릴수가 없나보다  그러나 이건 아니지 라는 생각으로 참으로 씁쓸 했다는 겁니다.

당시 주임 신부님에 수족이나 다름 없었든  P씨는 주임 신부님에 성당 리모델링에 대하여 부적절함에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밝히라고  이곳  자게판에다 도배질 한 상황 이었으니   P씨 눈에는 제가 가시였겠지요 당시 연령회 임원인 P씨K씨 혀끝에 나오는 말만 믿고 당시 부주임 신부님은 연령회에서 열심 봉사하는 가짜부부 행세 하는 자들  편에 서서 저를 코너로 몰아 부치니 P씨는 더더욱 제가 꼴 보기 싫었겠지요.

가짜부부는 총회장이 나서서 밝혀내어 결국 쫒겨 났지만  이래저래 덤탱이 섰지요.

명동성당 신자들은 90%가 타구역 이라는게 문제투성이 라는 겁니다.

며칠을 가만히 생각하니 전회장 p씨가 펄쩍 뛰면서 입회를 반대했다는것에 지난날을 되집허 봅니다.

현 연령회장은 제게 그랬습니다.

지금은 체계가 잡혀 전에 하든 임원들은 전혀 개입 않는다는 문자를 하셨습니다. 지난날은어찌됐든  회장님 소견데로 결정 해야 함에도 전임 회장 있을때 일인지라 결정을 받는다?? 전혀 개입 않는다는 말씀이  모두 거짓이라는 겁니다.

문자 보낸거 다음 주 보시면 아실겁니다.

지금은 현 연령회장이 결정 권이 있는데 예전 회장과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전임 회장과 상의 한다? 그러면 현재 회장은 자리 보존만 하는 거라며 회장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게 나라냐고" 새정권이 들어와 적폐청산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광화문 한복판에 서서 ' 이게 주교좌  명동성당이냐고"소리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돈의  위력에 쩔쩔매는 극히 일부에 사제나 신자들 교구청에 많은돈 기부하면 그는 하느님보다 주님보다 성모님보다 더 높다는 겁니다.

겸손은 사라지고 교만 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다른 성당 성지까지도 그기서도 교만 그자체입니다.

용서 절대 안 합니다.

화해 절대 못합니다.

성당에서  어깨  힘주며 권력을  다 가진듯 나만이 주임신부를 등등에  슬프디 슬픈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불평불만만 늘어 놓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곳 자게판에  들어 오시는 외인들 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신분께  말씀 드립니다.

"가정사나 사회나 다 그렇듯 종교 단체도 사람들 인지라  극히 일부이며 

서로 용서하자고 용서 받으려고 하는 기도 장소이다보니  맘에 상처는 더 깊고 아프답니다.

그걸  터득 하려면 성인처럼  살아야  하는데  현실이 가만 두질 않는 다는 겁니다.

열심 봉사하는 신자들  정말  많습니다.

사제들도  앞에 말했듯이 한두명정도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리듯 말입니다.

이 나라도 착한 사람이 더  많기에 세상이 돌아 가는 겁니다.

정치꾼들  믿었다가는 이나라가 남아 있지 않치요.

성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이해와  양해를  감히  구해봅니다."

다음주  월요일 부터 연령 회장님과  주고 받은 문자를 매일 보내겠습니다.

문자를  이렇게  많이  보낼 만큼 얼마나  제가 간절 했겠습니까?

 우리 주님  성모님께  이만큼  매달렸다면 들어주시고도 남았을 겁니다.

저는  오직 연령들께 보내는 연도 기도속에 포함되어 기도 받고 싶은 그 한가지 소망 뿐입니다.

죽을때까지  명동 성당 가지 않는다고까지 했겠습니까!

전에는 아들 딸 보고 엄마가  죽게되면  명동성당 교적이 있으니 그기서 장례 하라고 했지만  연령회장에 거절함에 충격받아 다시 수정을 했습니다.

어느 성당이든 세례증서만 있으면 장례 미사 할수 있으나 엄마가 다니는 여의도 성모병원서 장례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아프면 바로 입원 하면 된다는 것 까지도요

왜 그러시냐고  묻길래 명동성당 영안실은 너무 좁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사실이구요 예전에 노숙자들등 돌아가시면 해드리려고 작게 만들었다는 좋은 취지로 만들었는데 는데 어느순간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따지니  회원 가입 해주면 달려가 또 뭐라 할까봐 지레 겁먹었는지 아님 P씨 위력에 꼼짝도 못하는 로봇 회장님께 치사스럽게 수없이 속내를 덜어낸게 후회 스럽기  짝이 없고  창피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수없이 부탁하고  수없이  명동성당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명동성당 주임 신부님은 이렇게 단체에서 위력들 행사하는 횡포를 아시고는 계시는지요?

묻고 싶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뵙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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