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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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선교지에서 읽는 바오로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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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함께 [withbible73] 쪽지 캡슐

2018-11-30 ㅣ No.691

 

 

 선교지에서 읽는 바오로 서간 

 김영희 지음, 135x205mm, 200쪽, 15000원

 

 

■ 도서 소개


김영희 젬마 루시 수녀와 함께 읽는 바오로 서간

 

신들의 나라네팔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김영희 젬마 루시 수녀가

이민족들의 사도바오로가 쓴 편지들을 읽어가는 시선과 마음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선교지에서 읽는 바오로 서간을 통해 그 특별함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쓴 김영희 젬마 루시 수녀님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서울관구 관구장 소임을 마친 후, 네팔 선교사로 파견되어 7년 째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세계 유일의 힌두 왕국이었고, 지금도 힌두교인들이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입니다. 모든 선교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다양한 민족이 수많은 신들을 모시며 살아가는 신들의 나라네팔에서 선교사들은 좀 더 큰 어려움과 장애물들을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오로의 영성을 따라 사는 수도회의 수도자로서, 그리스도를 믿고 선포하는 교회의 딸로서, 기쁘게 네팔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수녀님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이천년 전 바오로 사도가 지녔던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수녀님의 삶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수녀님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총 23편의 편지글들은,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네팔의 다양한 문화와 그곳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바오로 사도가 서간을 통해 가르쳐 주는 신앙인의 태도, 선교사로서의 자세 등을 우리에게 깨우쳐 줍니다. 그래서 선교지에서의 다채로운 삶을 만나는 재미와 바오로 서간을 선교사의 눈으로 다시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http://www.withbible.com/shop/item.php?it_id=1543537018

 

성서와함께 withbible.co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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