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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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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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2-19 ㅣ No.127711

오늘 독서에서는 노아의 방주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시집장가 가고 그리고 모두 술먹고 놀때 노아는 하느님으로 부터 말씀을 듣습니다. 곧 큰 홍수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그 홍수로 인해서 죽어 갈것인데 이에 대한 대비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흘려듣지 않고 노아는 우직하게 준비를합니다. 사람들이 와서 비아냥도 놓고 놀려대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전혀 그 말에 개의치 않고 그가 하던일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이윽고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홍수가 납니다. 그리고 물이 모든 세상을 덮어버리는 일이 일어나지요 ..그제서야 세상 사람들은 준비를 하지만 시간이 않되어 죽어가지요 ..묵묵히 준비하던 노아만이 살아 남게 되지요 ..물로서 심판이지요.. 그러나 말씀으로는 물이 아닌 불로서 심판이 있고 그리고 주님이 오심으로 인한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심판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올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냥 기다릴수 없고 그렇다고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을 않온다고 생각하고 그냥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심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이요.. 죽고나서 하느님 앞에서 우리는 심판을 받지요..그것을 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우리가 준비를 잘하였다면 주님의 품에 안기는 장면으로 갈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세상에 대해 떠남에 대해 두려움으로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두려움은 매일 하느님의 품으로 넘어가는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에 두려움이고 절망이지요 그러나 매일 매일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삶 자체가 결국은 죽음이후 새로운 삶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가쁜히 넘어갈 것입니다. 넘어감이 절대로 절망이거나 혹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오늘 그 단적인 예가 복음에서 나오지요 .. 식량이 없어서 절망감에 빠져있는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이 그들과 같이 있으면서 빵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그들에게 기쁨으로 다가서신 분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현세적으로 오는 것으로 안위를 찾으려 하였고 그리고 그것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 하였습니다. 같이 있는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리고 그분안에서 기쁨의 삶을 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것에 의해서 마음이 요동이 친것입니다. 그래서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세상것으로 인한 근심이 근심을 낳고 그리고 그것으로 죄를 짓고 그것의 대표적인 표상이 바리사이와 헤로데이겠지요 .. 그러나 선택은 하나입니다. 영원한 샘이신 주님에게로 돌리고 중심을 주님에게 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것을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것은 영적인 평화 ..그것이 최상의 것입니다. 그것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내마음을 충돌짓 하지 않고 조용히 묵묵히 나의 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희열입니다. 참 기쁨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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