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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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문에 붙여놓은 교패를 누가 훼손했습니다.`천주교회 교우의 집` 참 뿌듯했는데 또 훼손시킬까봐 새로 붙이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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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훈 [caw1457] 쪽지 캡슐

2020-11-11 ㅣ No.16624

정신이상자가 아니고는 남의 집에 붙여놓은 교패를 훼손시키지는 않으리라 사료됩니다.내가 뭘 잘못했다고 아니면 천주교가 미워서?

이런 사소한 일로 맘이 아프면 안되는데....솔직히 범인을 잡았으면 합니다.CCTV도 없고 집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조그만 렌즈도 없고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전무합니다. 내가 다시 성당가서 교패사서 붙여도 그 놈이 또 훼손할테고...교패에다가 구멍을 수십개 뚫어 곰보같이 만들어 놓으니 정말 성질이 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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