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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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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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5-16 ㅣ No.129727

 

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나 너희와 함께 함을 기뻐하노라."
이 말씀은 우리의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만으로도

그분께서는 충분하지가 않으셨습니다.

죽으신 후에도 당신께서는

이 성체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녀 데레사는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것이

무한히 즐겁고 기쁘다고 하시는

그분을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있기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그분과 함께

하는 것에서 즐거움과

평화스러움을

발견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리고

마음과 마음으로 그분과

대화를 나눕시다.

주님, 나 여기에 있습니다.
나를 위하여 밤낮을 갇혀 계시는

당신의 감실 앞에

내가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은총의 샘이시며,

병자의 치유이시며,
약자의 도움인 분 이시오니,

병들고 나약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맹세코, 나의 온갖 걱정도

나를 꺾지는 못하게 하겠나이다.
여기 살아 계신 빵 속에서

당신께서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며,

살피시며, 도우시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나, 당신께 경배드립니다.
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께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는 나의 소리를

외면치 마옵소서.
내 영혼의 밑바닥에서

내 영혼의 위끝까지,

내가 가진 사랑의 모든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려 하나이다.
하오나, 나 약하고 약한 자이오니,

 당신의 큰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 모든 말, 이 모든 약속,

모두 헛되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여 ,
보호자이신 성인성녀들이여 ,
하늘의 천사들이여 ,
나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사슬은

구원의 사슬입니다.
어떤 성현은 "마리아께 대한

기도는 우리를 천상으로

들어 올리는 사슬과 같다"

고 말하였습니다.

이 신뢰와 사랑의 사슬로

우리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오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시며

순결하신 마리아여!
오 성모 마리아여!

도와 주옵소서.

(성체조배)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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