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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모두가 귀한 생명들 귀한 만남들입니다.(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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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마태오11,17) 울어야 할 때 함께 울 수 있고, 이것이 안 되기에 우리는 서로 이질감이라는 벽을 만들고, 이는 획일화를 말하지 않는다. --- 참 답답한 이야기입니다. 기개(氣槪)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치졸하고 비겁해 보이는 세상입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