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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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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현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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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ㅣ No.548 LA 성삼성당에 교적을 두고 있는 남윤규 암브로시오입니다. 신부님께서 계실 때에 주일미사를 열심히 다니고 견진성사까지 받았지만 앞에 나선 적이 없는 지라 신부님께서는 절 잘모르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모신 신부님 중에 가장 좋았던 분으로 신부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주교님이 되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교적만 성삼에 두고 있지 집근처 미국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타자를 치러 굿뉴스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신부님의 좋은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항상 남성답고 걸걸하시던 신부님,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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