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성가게시판

성가단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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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만식 [susabosaa] 쪽지 캡슐

2018-04-04 ㅣ No.11394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급 성악가나 연주자나 작곡가들 모두는 천국에 들었을꼬?

인간의 지체는

각기 기능하며 제 역할을 다한다.

 

각 본당엔  그곳에  조화로운 문화가 특색으로 존재하듯이

성가단 역시도 그곳에 알맞는 정도이면 하느님께 부끄러울 것없고 정성을 다하는 게 아닐까!

 

본당엔 여럿의 성가단이 존재하는 곳도 있고 단 하나의 성가대가 있는 곳도 있을 게다.

 

매주 거창 화려무시한 성가단만이 꼭 반드시  존재해야만이 천국을 볼 수있는 것은 결코  아니고 아닐게다.

 

아마추어 수준의 진솔한 화음의 열심한 성가는 더더욱 마음에 젖어들고 감동을 준다고 나만의 생각일까?

정성으로 열심하되 수분은 해야하지 않을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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