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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연구소] 위령성월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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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드리는 기도 위령성월 한국교회사연구소 | 208쪽 | 1만원
10권 이상 주문 시 권당 8천원 (배송료 무료)
11월 위령 성월에 연옥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매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엮은 번역 신심서이다. 새 기도문과 어문규정을 반영하고 판공성사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고해성사 성찰 안내서인 「성찰기략」을 부록으로 실어 더욱 쉽고 풍성하게 개정하였다.
■ 책 소개 | 연옥 영혼을 위한 11월의 묵상 기도서
… ❝죽은 사람의 영혼이 만일 우리들의 도움으로 천당에 올라간다면 그들은 영원히 그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천주교 전례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 ‘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달입니다. ‘위령 성월’은 998년 프랑스 클뤼니 수도원의 오딜로(Odilo, 961/962~1049년) 원장이 11월 2일을 ‘위령의 날’로 지내면서 11월 한 달 동안 바치는 위령 기도가 널리 퍼진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연옥(煉獄)이란 현세에서 죄를 보속(補贖)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신자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정화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옥 벌보다는 덜 하지만 연옥에서 받아야 하는 보속도 매우 고통스럽고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데, 연옥 영혼은 스스로 보속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가톨릭교회는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세상을 떠난 부모, 친지, 친구 나아가 모든 연옥 영혼을 위하여 기도와 미사, 자선과 선행을 실천하고, 이로써 받은 대사(大赦)를 그들에 양도함으로써 연옥 영혼의 구원을 도울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