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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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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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24 ㅣ No.120677

 


소명과 믿음..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소명

우리는 너무나 많은

가치들을 찾아

하루를 보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직업,

적절한 물질,

사람들의 인정,

나의 만족 등을 따라 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꼭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 각자에게

품고 계신 큰 소명입니다.

그 소명을 찾기 위해 우리는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

나만의 소명이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제 모습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느님의 영역 안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믿음의

선포를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분명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을 주는 것은

불행히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또 사라져 갑니다.

물질적인 만족도

잠시 후 빛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있는

기쁨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 끊임없이

우리 속에서 솟아나

우리를 지속적인

기쁨 속에 머물게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

참 기쁨을 찾는 길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라

우리에게 작은 일만

맡겨진다고 불평하진 않나요.

작은 일이 우리에게

맡겨지는 것은

큰 일을 우리에게

맡기기 위한 하느님의

준비과정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우리는 어느 새

큰 일을 이룰 주님의 군사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섬김을 통한 회복

'섬김'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또 다른 사명입니다.

나만을 위한 것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에

눈을 돌릴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알게 됩니다.

'섬김'의 시작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섬김'의 사명 가운데

큰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쳐 있는 사람을 일으키고

칭찬의 말 한마디가

낙심한 사람을 세우는 것처럼

말 한마디의 힘은

너무나 큽니다.

믿음의 말 한마디는

얼마나 클까요?

지금, 우리 삶을

가로막고 있는 벽이

깨어질 것임을 선포해 보세요.

믿음의 말 한마디가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

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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