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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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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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5-21 ㅣ No.112162

어려서 어머님이 활동하시는 것을 자주 따라가서 보았습니다. 어머님은 성령의 은사 가운가 치유의 은사를 받으셨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오셔서 환자의 환부위에 손을 엊고 기도하여주시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환자들이 낳는 것을 보았어요..그것을 보면서 어려서는 주님은 인간을 통하여서 당시의 영광을 이렇게 표현하시는 구나라고 보았어요 ..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머님의 행동입니다.. 환자들이 아파 죽겠다고 와서 매달리고 나서 어머님이 기도하여주시면 낳고 나서 꼭 어머님께 어떤 무엇인가를 지불하려고 하세요 ..그런데 어머님은 거기서 끝입니다. 주님의 도구로 쓰여진것에 대하어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전부인것을 보았어요 .. 그래서 나에게 성령님이 어떻게 작용하시고 그리고 나는 어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살아오면서 저는 앎과 모름에 대한 투쟁이 있었던것 같아요..머리는 좋지 않지만 공부는 많이하였어요 ..대학교만 두곳 .. 석사만 두곳 .. 그리고 지금은 박사 공부 .. 이렇게 공부하였어요 ..앎에 대한것으로 무엇인가 당신이 하시고자하는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나의 스펙으로 무엇인가 사회적으로 위에 서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주님은 저를 훈육하시고 공부 시켜서 무엇인가 저에게 당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주님의 관점에서 나의 인생을 바라보고 그리고 지금 격고 있는 것이 주님이 무엇을 주시기 위하여서 이런일을 주시는 것인가 ?? 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 것도 주님의 영이 작용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런것을 곰곰히 바라보고 주님의 관점에서 식별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령에 관한 묵상글은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조용히 성체 앞에서 바라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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