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성지순례ㅣ여행후기

내일 출발하는 대구교구 성지순례 0712

스크랩 인쇄

정규환 [isdol] 쪽지 캡슐

2017-07-11 ㅣ No.1000

장마 속을 지나 이제는 더 더운 여름이 시작을 알리듯

강한 태양 빛 속에 그 무더운 대구 교구를 가게 되었다

 

오늘 아침과 같이 선선한 기운이 돌면 얼마나 좋을까 ?

욕심을 내보지만 그래도 내일과 모래는 견디어 야겠지

 

순례 하시는 분들께서 좀더 편히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함께 하지는  못 하지만 그 분께서는

기억하고 기도 해 주시리라 믿으며 ,,,

순례길을 준비합니다.

잘 다녀 오겠슴다

 

 

         

   하루가 있어 내게는 더욱 힘과 용기가 되며,,

   또 하루를 기다리며 그분의 큰 숨안에서 놀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61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