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7일 (목)
(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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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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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7-17 ㅣ No.113280

천국에 가면 어떤 모양으로 사람들이 있을지 ? 궁금하지요 ..아마도 사람들은 천국에 가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의 자손들은 재벌들 나름데로 하늘 나라에서 좋은 몫을 차지하고 앉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은 천국에 가서도 천국문의 문 앞에서 간신히 자리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다들 그렇게 상상할 것입니다. 천국에서도 사회에서와 같이 빈부 격차도 있구나 하고?? 그리고 집에서 같이 있던 부모님도 천국 가서도 또 나의 부모님이니 거기 가서도 부모님을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상상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에게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상에서 어떤 형제 7명이 있었는데 그들중에 첫째가 부인을 맞이하였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이 죽고 다음동생이 그 형수와 같이 살았는데 둘재도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7명이 그 형수와 같이 살다가 죽었는데 죽어서는 그 형수는 누구의 부인이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천국에서는 시집가는일도 없고 장가가는 일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하느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안에서 형성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살아있을때 그때가 전부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세상에 살면서 그러면 현재의 부모님과 형제들의 관계를 어찌 설정하여가야 하는지 ? 그것은 주님의 삶을 들여다 보면 보일것 같아요 ..주님이 공생활 하시면서 생활하실때 주변에서 사촌들은 주님을 보고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활동을 막으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홀어머님과 해어지고 당신의 사목 활동하실때도 주님의 말씀에는 한마디도 어머님에 대한 인간적인 것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당신 사목에만 집중하셨어요 ..그리고 성모님도 아무런 모친으로서 아들 예수에게 어떤 지배력을 발휘하지 않았어요..주님의 공생활 활동중에 어머님의 입김 혹은 간섭 같은 것은 전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의 삶도 그리 평탄한 삶은 아니셨지만 아들 예수님 앞에서 어떤 인간의 고통과 아들로 인한 고통에 대하여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시고 먼 발치에서 묵묵히 기도로 일관하신 분이 성모님이셨지요 .. 주님과 성모님의 관계를 보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말씀을 어느정도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주님이 중심이 아니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지요 ..특히나 우리가 아주 힘든 판단을 할때가 있습니다. 부모와 신앙.. 부모님의 것이면 죄가 죄로 않보이고 자식에 관한것도 죄가 죄로서 않보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부모보다 더 중요한것은 주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입니다.. 일대일 관계가 중요합니다..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곳에 몰입하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하나될수 있는 내가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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