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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오늘의 기도 "일곱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번이라도 용서 ~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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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22)
주님! 끝까지 용서하게 하소서.
일곱 번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끝까지 용서하게 하소서.
몇 번 해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받아주지 않아도 하고 또 하고 멈춤이 없이 하게 하소서.
꺾이고 또 꺾이어도 희망과 믿음과 사랑을 결코 버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