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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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께서 "물을 핥아 먹은 사람 삼백"으로 구원사업을 펼치게 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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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길 [hsk911] 쪽지 캡슐

2019-03-23 ㅣ No.9545

+ 찬미 예수님

 

판관기 7장

5절: 기드온이 군사들을 물가로 데리고 내려가니,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분부하셨다. “개가 핥듯이 물을 핥는 자를 모두 따로 세워라.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자들도 모두 따로 세워라.”  

6절: 그렇게 하였더니 손으로 물을 떠서 입에 대고 혀로 핥는 자들의 수가 삼백이었고, 나머지 군사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7절: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물을 핥아 먹은 사람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나머지 군사들은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물을 핥아 먹은 사람 삼백"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현 마르첼리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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