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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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겸손한 사람은... / 진정한 겸손과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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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3-20 ㅣ No.119120

 

"정말 겸손한 사람은.../진정한 겸손과 미덕.."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정말 겸손한 사람은...

진정한 겸손이란

정말 겸손한 사람은

자기 안에서 선한 것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안에서 선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는다.

이런 사고방식이 그의

무의식까지 지배할 정도로

그에게 깊게 뿌리 내릴 때,

그는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된다.

자기 안에 선한 것이 없다고

뼈져리게 깨닫은 사람,

그 사람의 삶의 중심은 어느새

자신에게서 그리스도로 바뀐다.

또한 그는 과거에 자기를

가로 막았던

수천가지 장애물을 뛰어넘어

오직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의 주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이런 사람은 하느님을

실망시키는 잘못을 범할 때

후회하며 회개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패를

언제까지나 자책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출처: 성령님 / A,W.토저)

진정한 겸손과 미덕

우리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겸손은 우리가 추구함으로써

얻을 수 없는

미덕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가 겸손을 추구하면

할수록 겸손은

우리에게서 멀어진다.

우리가 겸손을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겸손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확실한 증거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모든 "영적인 훈련" 가운데서

섬김의 훈련이

겸손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나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에만

역점을 두는 행동방향을

선택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큰 변화가 발생한다.

대가(代價) 없는 섬김만큼

육체의 정욕을

훈련시키는 것은 없다.

사심 없는 섬김만큼 자아의

욕구을 변화시키는 것도 없다.

육신은 사례 없는

섬김에 대하여 불평한다.

특히 남이 알아주지 않는

섬김에 대해서는

더욱 더 불평하고 비명을

지르기까지 한다.

육신은 항상 명예를 얻고

인정받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섬김을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게 하기 위하여

교활한 수단을 모색한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에

굴복하기를 거부하려면

단호하게 육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우리가 육신을 십자가에

넘길 때 마다 우리는

우리의 자랑과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된다.

(리처드 포스터의

"진정한 겸손과 미덕" 에서)

좁은 생각의 틀을 깨라

우리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허우적대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믿음의 나래를 펴고

더 큰 미래를 보지 못한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가 끊임없이

더 높은 단계로

자라나길 원하신다.

하느님의 지혜를 주시고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신다.

(출처 :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하느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페커는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책에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가?

하느님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하느님을 아는 것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이란 무엇인가?

하느님을 아는 것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주는

최고의 것은 무엇인가?

하느님을 아는 지식

인간이 하느님께 드리는

가장 큰 기쁨은?

하느님을 아는 것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임을

위 책은 우리에게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들보다

하느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아가게 됩니다.

늘 하느님은 나에게 그분을

깊이 알게 만드시는

멀리 계신 하느님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이런 일을

하셨다더라가 아니라

하느님은 내게 이런 일을

하신다고 고백하는 사람

그에게는 분명한 하느님에

대한 감동과 은혜가

실제적이고 친밀하게

자리잡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지만 바로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가진 자는

그분의 현존을 경험하고

그의 가슴이 주님의 사랑으로

뜨거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 있기에

주님의 성품을 알고

죽음보다 강한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도 알기에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막다른 인생의 기로에서도

생명 존엄을 버리고 죽음으로

도피하는 인생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세상을 향해

뛰어들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주님을 알아가고

그 주님 안에서 누리는

놀라운 사랑을 알아가기에

늘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찬

지상순례의 삶에서

주님의 충실한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푸른나무 참고 )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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