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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퇴양난(入退兩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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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9-01-15 ㅣ No.4679

 


입퇴양난(入退兩難)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다는 뜻의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입사(入社)도 퇴사(退社)도 난리(難離)라는 뜻을 결합해 만든 말로, 한쪽에서는 취업하려고 난리인데 다른 쪽에서는 퇴사하려고 난리이다. 바야흐로 입사도 퇴사도 어려운 시대가 온 것이다.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다는 의미가 입퇴양난(入退兩難)이다. 입퇴양난(入退兩難)이란 경기침체와 고용시장 한파로 인해 장기 취업준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퇴사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빗대어 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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