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를 살었었지요
그러다가 일본의 지배하에 왕이 주군인 시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지요
일본과 미국의 전투에서 원자탄 두방을 맏고 일본이 손을 들었지요
그후 미국에서 머물던 이승만씨가 우리땅에 와서 자유 민주, 자본 주의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반대하는 집단이나 사람들을 제거 했지요
싫은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겼을때 많은 이들이 중국으로 가 대항했지요
일본이 중국을 계속 침범해 들어오니 중국에서 투쟁하고 있는 우리임시정부나
독립군을 중국 정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지요
아마도 이때 이분들이 중국의 공산주의의 체제를 몸담아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우리땅에 귀국해서 공산주의 체제를 이땅에 심으려 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 있는 이승만씨의 체제와는 상반되는 체제지요
그래서 임시정부나 독립 운동하던 이들이 제거 된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30년이상 자본주의 체제로 뿌리를 박은 이 남한 땅에 사는 이들에게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체제는 아주 나쁜것으로 여겨졌지요
김대중씨나 노무연씨 그리고 문제인씨가 정치를 하면서 암암리 사회주의 체제에
대해서 경험하게 됐지요
이제는 어느체제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용한지 저울질하면서 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실정이랍니다
우리는 이 대립되는 사상때문에, 상반되는 체제때문에 분열해서 다투며 지금도
지내고 있는 실정이지요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 이어야 하는데 각국의 예를 보거나 우리의 과거사를 돌이켜
보면 대통령의 뜻과 사상에 의해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우리 삶에서 선택하지 않고 지낼순 없을까?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옳바른 제도 속에서 모두가 원하는 평화를 누리며 살순
없을까?
평화란 부유하게 사는것과는 상관 없다고 하지만, 국가의 능력이 약하면 국민들의
삶이 궁핍해지고, 주변의 능력이 있는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게 되지요
옳바른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나누고 사는 체제는 이 지구상에서 소멸되는
실정 이지요
국가 재정이 있어야 인민들을 먹여 살리수가 있지 않습니까?
현재 잘살고 있는 나라들은 모두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요
자유분망하게 서로 경쟁하면서 이룩해내는 현대적 문명속에서 좀 부족한 이들에게는
좋은 복지 제도를 활용하면서 남 부럽지 않게 살지요
우선 국가 재정이 빈약하면 국방력도 국민의 삶도 제반 모든 나라살림이 허약해지고
국가가 존재할 수 없음을 우리는 이미 가난한 국가들로부터 보고 있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물체들이 눈만 뜨면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부지런히 일하고 살지 않으면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지요
빈부의 차이는 무척 많지만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누릴수가 있고 또한 국가 재정이
좋으면 복지 제도를 두루 활용해서 서로 나누는 국가들은 모두가 선진국 들이지요
경제를 부강하게 발전시키고 그리고 국민들이 모두 동참해서 같이 잘사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 몸과 영혼을 옳바른 생각과 행동을 이루어내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살기를 염원한답니다
(작성 ; 2019. 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