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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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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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orgelbooks] 쪽지 캡슐

2020-06-20 ㅣ No.968

 

 

1975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요청에 따라 판자촌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전진상 공동체 이야기산동네 판자촌에서 환자를 업고 뛰던 처자들은 지금도 호스피스 환자 곁에 머물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합니다따뜻한 종교 에세이사회복지ㆍ호스피스 사례집봉사하는 삶의 지침서평신도 사도직, 공동체생활 모범 사례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책.

 

 

도서 자세히 보기  http://reurl.kr/2027EDA0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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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상은 겨자씨같이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의사간호사약사사회복지사교사 등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되었고하늘의 새들도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수환 추기경(2000년 개관  25주년 축사 중에서)

 

하느님이 숨겨놓으신 사랑의 샘 중 하나가 바로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입니다전진상 공동체의 식구들은 복음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손희송 주교(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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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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