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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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12.247.*]

2017-12-28 ㅣ No.11665

+ 찬미예수님

 

직장일을 하면서 부딪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를 내고 싶고 미워도 하고싶지만...
하느님 말씀 속에 살아가는 신앙인으로 그래선 안된다고 항상 다짐하면서
제 손에 있는 묵주반지를 돌리면서 참고 참곤 합니다.

 

그런데..언제까지 참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의 시선, 예를들어 " 제는 성당 다닌다면서 왜저래 ? " 란 시선을 받고싶지 않은 마음에
속으로 많은 생각과 기도를 합니다.

그런게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더 속상하고 오해할 일이 생깁니다.

 

화를 내도 될지요 ? 맘에 안드는 사람 미워해도 될지요 ?

화를 내고 사과하고 고해성사해애할지요 ?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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