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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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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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2-23 ㅣ No.110301

성숙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키울때 아이가 원하는것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얻는 방법을 알게 해주고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알게해주는 부모가 성숙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직접해주는 부모는 아이가 커서 의존적으로 만들어 주고 인성교육을 제로로 만드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신앙생활 혹은 주님과의 관계도 마차가지이지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과의 관계에 대하여서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주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잘 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나의 이기적인 것을 체워주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돈벌이 혹은 나의 승진 등등의 나의 욕구를 체워주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원하는 것이 않되면 주님에게 원망하고 그리고 급기야는 신앙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 주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맞아요 맞지만 당신이 사랑하는  방법은 다른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일어 서는 방법을 알게하여주시고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하십니다. 자신을 부담주는 존재가 아닌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일어설수 있는 인간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안에 머물어서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런 인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내안에서 벗어나서 항상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내안에 내가 있으면 나만 바라볼수 있지만 나를 벗어나서 주님과 같이 나를 바라본다면 주님도 바라보고 나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벗어나면 주님과 사랑도 할수 있고 나도 사랑할수 있습니다..내안에 머물면 나만 바라보고 주님과 혹은 이웃과 사랑을 할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벗어나는 것 나를 비우고 당신의 것으로 체워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필수적인 것이지요 이것이 진정 소금의 짠맛을 유지하는 방법일것입니다.나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식별할수 있는 것은 내안에 내가 머물러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소금이 되기 위하여서는 항상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 항상 주님이 중심이 될수 있도록 나를 살펴보시길 주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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