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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사 때의 마태오 13장 복음 내용 일부입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의견] 성경 내용이 부분적으로 어렵고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은, 이렇게 ‘비유’로 말씀하시기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비유로 말씀하시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오히려 더 이해가 어렵게 만들기도 할 것 같습니다.

문제] 35절의 '예언자'는 이사야 예언자일 것 같은데, 이 내용은 어디를 이야기하는 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