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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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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낙태죄와 순결에 관한 교회의 태도에 관한 질문

12151 비공개 [123.248.40.*] 2019-04-14

 

교회에서는 강하게 낙태죄 폐지 반대를 외치며 십계명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도 중요하지만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도 중요하지 않나요?

 

사실 순결을 잃는 것은 간음하는 것과 같지 않나요?

 

그러면 사람들이 순결을 지키도록 

 

'순결법' 도입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크게 봤을때

 

낙태죄와 문란죄 등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순결운동에는 점점 더 소극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의아합니다. 

 

순결은 선택이고 낙태는 절대금지라는 모순적인 느낌을 줍니다. 

 

왜 교회에서는 남녀순결운동에는 점점 더 소극적이 되어 가는걸까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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