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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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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지쳐갑니다.

12401 비공개 [59.5.53.*] 2020-08-04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데 이제 정말 모든 전의가 상실되었습니다.

이력서를 숱하게 넣고 면접에도 응했지만 어떤 단계를 넘어서는 것이 힘이듭니다. 한 고비만 넘으면 삶이 또 잘 풀릴 텐데

지나치게 선택에 신중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후회없이 결정하겠다고 마음먹지만 결정한 다음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지요.

일터에서 코로나로 그리고 격무에 지쳐서 쉬게되니 이력서를 써도 받아주는 곳이 없습니다.

너무 현실이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거꾸로 살고 있습니다.

믿을 때 알 수 없는 부정적인 사고들과, 체념, 비판의식이 저도 모르게 올라옵니다만 어떡해야 하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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