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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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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11997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8-04-24

성전에서 거닐고 계십니다. 주님이 하느님과 하나되는 시간으로서 대화를 하고 계신것이지요 그런 귀중한 시간에 사람들이 와서 주님에게 묻습니다. 보시오 우리 민족이 지금 로마의 힘으로 부터 모두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단 말이오 그 옛날 모세는 우리가 이집트로 부터 핍박받고 있을때 그는 하느님으로 부터 능력을 받아서 우리를 유대의 식민지로 부터 해방을 시켜주었소 당신도 그것을 알고 있지 않소 그런데 당신은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핍박받고 그리고 모두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지 않소 그리고 당신이 메시아라고 하던데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단 말이오.. 가만히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모두 죽어가는데 도데체 메시아라는 분이 가만히 있다 능력이 있는데 말이지..그런 뉴양스입니다. 그런데 달리바라보면 이렇습니다. 우리는 죽음의 식민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죽으면 끝이라는 하나의 명제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어간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을때 하고 싶은것 다하고 그리고 남들위에서 군림하고 그리고 내가 최고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당한 것이라는 것이지요 ..죽으면 끝이 나는데 무슨 정의가 있고 양심이 있고 그런말이 무엇이 필요해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서 정당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있을때 호가 호위하면서 남들 위에서 떵떵 거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이고 정의 인것이야 하면서 나름의 논리를 세우면서 살아가겠지요 .. 그런데 그런 세상이 판을 치고 있는 곳이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가는 곳이 지옥이고요 ..그것을 하늘에서 보아 오신분이 주님이시지요 ...이들에게는 죽음에 식민지가 되어서 결국은 모든 사람이 지옥으로 가는구나 라는 것이 아마도 주님이 이들에 대한 진단일 것입니다. 그래서 내려오신것이지요 ..죽음이후의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요..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영원 불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초월성을 가지신 분이 보기에 사람이 한정적으로 한곳에 갖혀서 영구히 가는 것을 보면 당연히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진정한 진리를 보여주기 위하여서 오신것이지요 ..난 시공간을 초월하고 그리고 이 초월성은 하느님과 내가 하나이기에 그것을 증언할수 있고 사실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라는 것이지요 ..로마로 핍박받는 것은 어찌 보면 죽음의 문화의 산물이지요 죽으면 끝나기에 정복하고 빼앗고 힘이 진리라는 점이 이들의 논리일것입니다.. 죽음의 문화의 산물이지요 .. 주님은 영원한 분입니다..영원한 것은 주님에게 있고 하느님에게 있습니다..그렇기에 하나입니다.. 영원한 진리앞에서는 인간의 논리로 대적이 불가합니다. 단지 믿음이 최고의 답입니다. 오늘 유대인들의 논리는 대적입니다.. 진리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려는 교만한 마음이요 ..진리는 똑똑한 논리가 아닙니다..순응하면서 따르면서가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앞에는 아멘이 전부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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